2011년 7월 8일 금요일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3회

■ 3회 ■

형제에서 칼을 품은 적으로...








* 반드시 이겨야만 살아남는다!!

하와이에 도착한 첫 날부터

양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블루팀과 레드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 팀의 암투와 음모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체력에 있어서만큼은 자신만만해했던 블루팀,

그러나 전략실패로 인해 1회, 2회 연속으로 두 명의 팀원을 잃고 말았다.

<탈락자 선정위원회>에 절대 떨어지지 않을 팀원을

동반탈락자로 지목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7:9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팀원을 잃을 수 없다!

독기를 가득 품고, 팀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블루팀,

과연 레드팀에게 탈락의 아픔을 안겨줄 수 있을까?



*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반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상대팀은 물론,

같은 팀 내에서도 모종의 음모와 연합까지 서슴지 않았던 레드팀!

리더의 자리를 두고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되는데...

강압적인 자세로 팀을 이끌어가려는 리더와

이에 점점 불만을 느끼는 팀원들,

그리고... 그 틈에서 리더의 자리를 노리는 또 다른 자!

과연 레드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이변의 연속, <탈락자 선정위원회>

도전자들이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관문으로,

도전자들의 인성과 가치관, 위기대처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심층 질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탈락자 선정위원회>

매주 탈락후보자를 바짝 긴장시키는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질문공세!

VS 그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당당한 자기 변론!

과연 이번 주 <탈락자 선정위원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심사위원과 탈락후보자 간의 팽팽한 대립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운데,

과연 한국으로 돌아갈 세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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