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5일 금요일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4회

■ 4회 ■

두 얼굴의 여자, 숨겨진 발톱을 드러내다



* 동상이몽...아직 끝나지 않은 리더 쟁탈전

지난 주 독선적인 리더십으로 심판대에 올랐던 레드 팀의 팀장, 김영필!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2인자 김호진!

팀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예상과 달리 분위기는 점점 격앙되고

결국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결과를 낳고 마는데...

변화를 꾀하려 하지만 쉽게 변화하지 못하는 자와

그를 밀어내고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자,

그리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계략에 합류하는 또 다른 자!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급기야 촬영중단, 사상초유의 사태 발생!

<탈락자 선정위원회>

회가 거듭될수록 <탈락자 선정 위원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자들의 전략은 더욱 치열해지고,

이들의 면면을 더욱 심도 깊게 평가하기 위해

한층 더 강도 높은 심층, 압박 질문들을 던지는 심사위원들!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급기야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탈락 후보자!

결국 촬영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는데...

예측 불허의 제 4차 <탈락자 선정위원회>

과연 네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4회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