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5회
존리(이용우)는 고아원 시절 친한 형이었던 필수(김정학)와 재회하고,
어린 시절 자신에게 골프를 가르쳤던 스승 파비앙(하일)에게 찾아간다.
모종의 과거로 인해 산 속에 움막을 짓고 칩거하며 살아가던 파비앙은
존리와 필수에게 골프를 처음 가르친 장본인이었다.
한편, 엄마(경숙)가 자신의 전지훈련 때문에 무리하게 일수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수(유이)는 서글픈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가족 몰래 캐디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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