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생활을 청산한 미수(유이)는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연습에 매진한다.
한편, 왜 그렇게 미수에게 신경 쓰냐고 묻는 해령(이다희)에게
존리(이용우)는 자신이 못 다한 것을 미수가 이뤄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원리조트 골프장을 관리하기 위해 유명 그린키퍼 우준모(김종진)가
내한한다. 해령의 팬이라며 다가온 준모를 해령은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허물없는 준모의 태도에 점차 친근함을 느낀다.
버디버디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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