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천번의 입맞춤 25회

이혼녀랑 살든지, 말든지! 니 마음대로 해!

우빈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는 연락을 받은 장사장과 민애자는 서둘러 경찰서로
향하고, 더 이상 우빈을 말릴 수 없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주영과의 결혼을 허락한다.
주미는 우진과의 백일 만남을 기념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데이트를 즐기고, 갖고
싶은 선물을 묻는 우진의 질문에 주미는 엄마가 갖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민애자에게 주미와 주영의 뒷조사를 부탁받은 유지선은 자신의 다그치는
민애자가 난처하기만 한데..



천번의 입맞춤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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