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3일 화요일

버디버디 12회

존리는 광백의 움막으로 미수를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미수를 놀리는듯 하면서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 존리,

하지만 미수와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해령 생각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해령은 힘든 시기 자신의 옆에 있어주지 않는 존리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말없이 종적을 감춘다. 세화는 해령의 잠적을 모두 우준모의 탓으로

돌리고, 두 모녀의 갈등은 깊어지는데...




버디버디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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