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와 함께 있는 형우를 본 은재는 열 받아 그냥 가려다가 카메라
를 꺼낸다. 형우와 희수는 중국집 주인을 설득하려 하지만 쉽지는 않다. 형우는 자신과 희수
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형우는 오해라고 하지만 은재는 화를 참지 못한다.
정난의 전화를 받고 급히 정난의 가게로 간 형우는 그 곳에서 새 건물주가 금지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은재는 희수를 만나 소송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희수를 찬찬히 살핀다. 조정 후 법원에서 걸어 나오던 은재는 우는 희수를 달
래주는 형우를 보게 되는데..
지고는 못살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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