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 앞에서 원 없이 운 형우는 조금은 편한 기분으로 잠을 청하고, 은재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은재는 형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태영에게 형우와 농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영화를 본 은재와 형우는 기분이 좋긴 하지만 서로에겐 숨기며 집에 돌아온다.
정구는 형우에게 경주에서 일할 수 있겠냐고 묻고, 형우는 은재에게 슬쩍 경주에 가
도 될 지 의견을 물어본다. 은재가 맡은 교통사고 건을 보며 고민하던 형우는 마침
내 결정을 내리는데..
지고는 못살아 13회 todou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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